세월호특검 "CCTV 조작 없었다"... 불기소 결론

[파이낸셜뉴스]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에 수사에 나선 이현주 특별검사팀(특검) 90일 간의 수사 끝에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은 증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4·16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여 만에

2021-08-10 16:31:22

세월호 특검, 내달 10일 활동종료…증거조작 의혹 규명 총력

[파이낸셜뉴스] 세월호 특검의 활동이 다음 달 10일 종료되는 가운데 특검이 의혹 규명의 핵심인 세월호 DVR(폐쇄회로TV 저장장치) 포렌식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현주 특별검사팀은 지

2021-07-25 09:07:14

세월호 선체에서 사람 앞니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한점이 발견됐다고 세월호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가 13일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3시15분께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수색중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2018-08-13 18:06:16

세월호 침수된 기록물 복원처리·판독 가능 확인..1차 기록 2점 복원 완료

세월호 내 침수된 기록물에 대한 복원처리·판독 가능성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9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수색과정에서 발견해 1차 감정 의뢰한 기록물의 보존&midd

2017-06-29 09:49:07

세월호 침몰해역서 '사람 정강이뼈' 추정 유해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6분께 세월호 침몰 지점인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쪽 3㎞ 지점에서 수중 수색 중 잠수부가 길이 34㎝의 뼈 한 조각을 발견

2017-05-05 20:02:34

세월호 '마지막 항해' 변수 많아 '난항' 거듭... 인양 후속 작업 준비는 '착착'

침몰 3여년만에 인양되는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기상 악화와 인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변수로 인해 이송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특히 당초 30일 세월호를 거치할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

2017-03-30 14:18:23

세월호 인양 후속 작업 본격화... 정부 합동현장수습 본부 가동

해양수산부는 30일부터 세월호 인양 후속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해수부를 중심으로 국민안전처, 보건복지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남도 등

2017-03-30 12:53:01

경찰 ‘유병언 자살’ 결론.. 6월2일 이전 사망 추정

경찰이 세월호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시기는 6월 2일 이전이 유력하며 사망원인은 자살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백승호 전남경찰청장은 19일 순천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유씨의 사망이 범죄에 의한 것이라고

2014-08-19 17:54:37

박 대통령 팽목항 재방문.. “무한책임 느껴.. 책임자 엄벌”

박 대통령 팽목항 재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다시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과 만나고, 침몰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독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가족대책본부 천막을 방

2014-05-05 09:53:10

朴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방문..실종자 구조 독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진도 인근 해역 세월호 침몰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독려했다. 앞서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가족을 잃은 비통함을 거듭 위로하는 한편 실종자 구조작업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과 희생

2014-05-04 21:17:06